율리아 이바노바 (사진 = 영상 캡쳐)
율리아 이바노바 (사진 =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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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칸 레드카펫에 참석한 한 글래머 모델이 노출사고를 의도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5월 22일(이하 한국 시간) 칸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벗겨지는 사고를 당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율리아 이바노바에 대해 보도했다.

도발적인 외모,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레드 색상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율리아는 레드 카펫 위에서 드레스 하단의 스커트 부분이 찢어지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당황한 율리아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율리아의 사고 영상 (사진 = 데일리 메일)
율리아의 사고 영상 (사진 = 데일리 메일)

하체가 모두 드러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들은 그녀의 노출 사고에 이의를 제기했다. 율리아의 의상이 마치 사고를 예고라고 했듯 너무나 쉽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사고 이후 드레스가 마법처럼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는 것.

우아한 표정과 포즈로 레드카펫을 걷던 율리아의 드레스 끝자락이 한 남성의 구두에 밟혔고 이를 모르고 걷던 율리아의 드레스가 벗겨졌다. 벗겨진 드레스 탓에 율리아의 하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하지만 드레스 상의 디자인과 어우러져 마치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치 사고를 예상이라도 했듯이 의상이 조화로웠다", "접착식 드레스다. 떨어졌다 붙었다"라며 그녀의 의상 사고를 조롱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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